2020.08.06 14:52:36 야구친구
'하루 중 캐치볼이 제일 즐거워' SK 화이트, 시차적응 및 컨디션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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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 와이번스 제공]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SK 와이번스의 새 외국인 타자가 강화에서 머물며 KBO 리그 데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화이트는 지난달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자가격리 장소인 인천광역시 강화군 주택으로 이동했습니다. 이후 강화군 보건소에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했고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SK는 화이트의 빠른 컨디션 회복을 위해 식사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아침 식사는 토스트, 햄, 계란, 우유 등으로 간단하게 해결하고 있지만 점심과 저녁은 근처 SK퓨처스파크에서 도시락을 공수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SK는 화이트가 자가격리 종료 후 빠른 시일 내에 경기 감각을 회복하고 실전에 투입될 수 있도록 자기격리 시설 내 마당에 훈련 용품들을 준비했습니다. 화이트는 오후 시간 대부분을 구단에서 준비한 훈련 용품들로 사이클링, 셔틀런, 티배팅, 근력운동 등을 하며 몸을 만들고 있으며 구단 직원과 캐치볼, 토스 배팅도 함께 진행 중 입니다.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또한, SK는 화이트가 팀에 합류하기 전까지 리그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운영팀 전력분석을 통해 9개 구단 선발투수 영상과 데이터를 제공했습니다. 화이트는 휴식 시간과 취침 전 해당 영상과 데이터를 수시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화이트는 "평소에 활동적인 성격이라 자가격리가 힘들다. 하지만 가족들과 통화하고 야구보고 훈련하며 최대한 바쁘게 지내려 하고 있다"고 말하며 "김주환 통역과 함께 캐치볼을 하는 시간이 하루 중 가장 즐거운 시간이다. 내가 사랑한 야구를 빨리 하고 싶은 마음 뿐이다.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SK 팬들 앞에서 경기에 출전하는 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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